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를 통해 리비아 사태 대응책을 논의하면서 카다피가 리비아를 통치할 수 있는 적법성을 상실했다면서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떤 지도자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국민을 상대로 폭력을 사용하는 것뿐이라면 그는 통치에 대한 적법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법성을 잃은 지도자는 지금 당장 떠나는 것으로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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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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