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최대 정유공장이 무장세력들의 폭탄 공격을 받아 가동이 완전 중단됐다고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주의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아메드 알-주부리 주지사는 무장 세력들이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80km 떨어진 바이지의 정유공장을 공격해 4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또 무장 세력들이 공장의 등유와 벤젠 생산 부문에 가한 폭탄 공격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완전히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지 정유공장은 오랫동안 알카에다 무장세력이 관리해 왔으며 그들의 자금줄로 이용돼 왔습니다.
이 공장은 하루 천 백만 리터의 휘발유와 7백만 리터의 벤젠, 4백50만 리터의 등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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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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