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악화되고 있은 가운데 우리 교민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트리폴리 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트리폴리 공항에서 우리시간으로 26일 아침 6시쯤 교민 236명을 태운 전세기가 출발했다면서 오늘밤 9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백 명가량 적은 인원이 탑승한 것은,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통상부는 전했습니다.
앞서, 198명의 교민을 태운 이집트항공 전세기는 어제 저녁 카이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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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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