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KTX, 40분간 멈춰서…"또 고장이야?" 승객 불안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오늘(25일) 아침 부산을 출발한 서울행 KTX 열차가 선로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40여 분만에 운행은 재개됐지만, 잦은 고장에 승객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5일) 오전 8시 24분쯤, 천안 아산역에서 광명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경기도 화성 매송면 부근 선로에 멈춰섰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기차로 8시 39분에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열차는 주행 중에 멈춰섰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열차는 긴급 정비를 마친뒤 40여 분만에 운행을 재개했으며, 서울역에는 예정시간을 훌쩍 넘긴 9시 35분에야 도착했습니다.

또 뒤따르던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되면서 상행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광명역 부근에서 KTX 탈선사고가 있었던 탓에 승객들은 열차에 갇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코레일 측은 열차 외부에 장착된 열감지 장치에 이상 물질이 감지되면서 열차가 멈춰선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에 인력을 긴급 투입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경윤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