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작 과정이 문제가 돼 파기된 제 4대 국새를 대신해 사용될 제 5대 국새의 모형을 확정했습니다.
도장의 손잡이 부분은 봉황을 역동감있게 조각한 전통금속공예가 한상대씨 작품이, 도장 글자 부분은 힘 있고 단정하게 '대한민국'을 표기한 서예전각가 권창륜씨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5대 국새 모형은 지난 12월 23일부터 올 2월 14일까지 접수해 4대 국새때보다 4배 이상 많은 79점이 접수됐습니다.
모형 선정에 이어 국새제작자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3월 9일 공고해 제작자를 뽑은 뒤 8월까지 제작을 마칠 예정입니다.
5대 국새 역시 기존과 마찬가지로 금 합금으로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5대 국새 디자인의 상업적 도용을 막기 위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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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