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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원 문책인사 없고, 보도확대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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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남수 3차장의 경질을 거론하는 데 대해서 "문책 인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보 기관 연루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문책을 거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고위 관계자도 "외교 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국가정보기관과 관련한 소문이 이런 식으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이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특별히 이를 문제 삼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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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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