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1학년도 외국어고와 국제고 응시생들의 87.5%가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관련해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외고와 국제고 입시는 사교육 억제 방침에 따라 중 2∼3학년 영어 성적과 면접만으로 치뤄졌으며, 언어 인증 성적·수상 실적의 반영과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시험을 금지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학생들 가운데 12.5%는 면접이나 학습계획서 작성에 사교육의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주요 과목에 대한 사교육 여부는 설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설문은 시내 외고 6곳과 국제고 1곳의 2차 면접 전형에 참여한 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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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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