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도 주요 원자재 수입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며 물가상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들어 지난 19일까지 비철금속인 구리는 평균 수입가격이 t당 9천137달러로 지난달보다 6.9% 급등해 최고가를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알루미늄도 지난해 8월 이후 상승세가 지속돼 이달 수입가격이 t당 2천589달러까지 치솟았고, 니켈괴는 t당 2만6천538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곡물도 원당의 수입단가가 t당 677달러로 지난달보다 10.1% 급등했으며, 제분용 밀도 t당 380달러로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냈습니다.
옥수수는 t당 277달러로 지난달보다 10.1% 급등했습니다.
에너지 가격도 평균 원유 수입가격이 배럴당 94.64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5.8% 올랐고 천연가스 수입단가가 t당 578달러로 2% 상승해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명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