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강진에도 불구하고 지진 지역 인근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와 관련 인력들은 다행히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관계자는 "지진 당시 아라온호가 지진 중심지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턴 항에 정박해 있었으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라온호에 승선 대기중이던 승조원 30여 명, 리틀턴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연구원 40여명 역시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안았다고 연구소측은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오는 25일쯤 남극 중앙 해령 탐사에 나설 계획이던 아라온호의 연구활동 일정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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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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