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 서울 시정모니터 위촉식이 열렸다. 올해로 15기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97년에 첫 시행 이후, 서울시 정책을 수립하고 반영, 개선해 나가는데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세훈 시장은 강연에서 "시장 취임 이후 다산 120 제도를 활성화 한 일이 임기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서울형복지의 방향인 자립지향, 참여, 보편적 복지에 반한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면서, '우선되어야 할 것은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15기 서울 시정모니터에 위촉된 인원은 1,184명으로, 지역 및 활동분야와 경력을 반영해 선정했다고 서울시 뉴미디어 담당관은 밝혔다.
선정된 시정모니터는 올해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시정에 관한 문제 제기, 건의를 통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전달하고, 주어진 현장과제를 통하여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 업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서울시의 눈과 귀가 되어 새로운 변화를 일궈낼 시정모니터요원들의 눈부신 활동이 기대된다.
김주호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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