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입거나 신은 운동화나 의류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놓고 대금만 챙긴 채 잠적하는 사기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인터넷 쇼핑몰 사기 사건이 올해 들어 59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품목은 신발이 5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가 47건이었습니다.
사기 수법으로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이 중단되거나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284건으로 가장 많고 쇼핑몰 운영은 되고 있지만 물건을 배송하지 않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특히 피해자는 10대와 20대가 80%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피해를 막으려면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현금결제를 할 경우에는 구매안전 서비스 제공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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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