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지난 16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을 당일 파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주재 우리 국방무관이 16일 밤 11시15분쯤 경찰에 신고한 뒤 국방부 지휘부에도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21일 국방부가 "무관이 신고 사실을 국방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경찰 신고 사실은 보고하지 않았지만 사건 자체에 대한 보고는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가 기무사령부를 통해 16일 오후에 사건에 대해 파악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기무사가 사건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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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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