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부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2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다수의 시민이 숨지거나 부상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51분에 발생한 이번 지진의 충격으로 시내 곳곳의 전기와 통신이 두절되고, 많은 건물이 붕괴됐으며, 현지 국제공항도 폐쇄됐습니다.
특히 지진의 여파로 수많은 시민이 여전히 건물 내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는 상태로 정확한 사상자 집계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소방당국을 인용해 이번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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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