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반정부 시위가 진행됐던 모로코의 동부 지역 알 호세이마의 한 은행에서 불에 탄 시체 5구가 발견됐다고 모로코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체르카우이 내무장관은 모로코 곳곳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보안군 115명을 포함해 128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120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고 체르카우이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어제 수도 라바트와 카사블랑카 등지에서는 수천명의 시위 군중이 거리로 나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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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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