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한미 FTA를 시작한 책임을 가진 정당"이라면서, "이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한미 FTA 비준을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미 FTA 재검증 토론회'에 참석해 "민주당은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와 연대해 적극적으로 FTA 비준 저지 투쟁을 벌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도 "캐나다는 북미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급격한 복지축소 현상이 나타났다"며 "복지를 지향하는 정당이라면 한미FTA를 재검토해 재협상하거나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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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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