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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올려줄게' 불법 수수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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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중개해주고 불법수수료를 받아챙기는 업자들의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결과 이들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생활정보지를 통해 대출자를 모은 뒤 대출이 이뤄지면 대출금의 15에서 20%를 금융컨설팅 명목으로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는 대부업자의 고금리 대출을 우선 이용하도록 유도한 뒤 저금리대출로 전환해주겠다며 중개수수료를 받아 잠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불법대출중개업자들이 최근에는 대출자들이 불법행위를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금융컨설팅 수수료나 저금리 대출전환등의 명목으로 중개수수료를 받아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이같은 불법 수수료 편취 사례 3천8백여건을 적발해 35억원을 반환하도록 하고 3천3백여건은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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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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