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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실종 30대 남녀 일주일째 육·해상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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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강원 강릉에 놀러 왔다가 실종된  30대 남녀 2명을 찾기 위한 경찰과 해경의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강릉시 강문동 경포 해변 인근에서 종적을 감춘 송모(39.서울 양천구), 김모(31.여. 충남 공주시) 씨 등 2명에 대해 합동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경은 200t급과 100t급 경비함정 각 1척과 헬기를 비롯해 소형 인명 구조정 1척, 해상 수색·구조대원 등을 투입해 해변과 수중 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아 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 등은 지난 15일 오후께 이들이 경포 해변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백사장 쪽으로 나갔다는 목격 진술 등을 토대로 실족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작업 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 피해 가능성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실종자 발견 시까지 당분간 수색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종된 이들은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이들이 귀가하지 않자 이들의 가족은 지난 17일 각각 해당 경찰관서에 미귀가 신고했다.

이들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결과 최종 위치는 강릉 경포해변 인근인 것으로 확인 됐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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