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결혼식이 될 영국 윌리엄 왕자와 동갑내기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첩장 발송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4월 29일 치뤄질 결혼식에는 1,900명이 초청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금 글자에 금 테두리 장식까지 된 청첩장은 엘리자베스 2세의 어인으로 봉한 연갈색 봉투에 담겨져 있습니다.
초청 대상자는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의 가족과 친구들 외에 윌리엄 왕자가 근무하는 공군의 동료, 윌리엄의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비와 인연이 있는 유럽 왕족들과 외교관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윌리엄 왕자가 2018년 잉글랜드 월드컵 개최를 위해 종종 만남을 가졌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에서 추모곡을 부른 엘튼 존 등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멕시코의 한 여학생은 청첩장은 못받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참석하겠다며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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