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이 7개에 달하면서, 저축은행들이 불안감에 시달리는 예금주들을 잡기 위해 금리를 적극적으로 올리고 나섰습니다.
업계는 현재 영업 중인 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가 지난 18일 평균 연 4.77%로 삼화 영업정지가 터진 지난달 14일보다 0.45%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저축은행은 최근 한달간 인상폭이 1% 포인트를 넘거나 1년 만기 정기예금에 5%대 중반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잇단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우량 저축은행에는 오히려 돈이 몰려, 솔로몬과 토마토저축은행 계열은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100억 정도의 예금이 순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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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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