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24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모 여관에서 갓난 여자 아이를 주인 A씨(51)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이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보호받고 있으며 호흡과 맥박 등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출산이 임박한 미혼모 B씨(24)씨가 19일 오후 여관에 투숙한 뒤 이날 새벽 아이를 낳고 자리를 비웠다 4시간여만에 여관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가 갑작스런 출산 직후 여관비 등을 구하러 자리를 비웠다 이 같은 일이 생긴 것으로 보고 B씨에게 아이를 인계하고 귀가시켰다.
(창원=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