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입원율이 일본의 9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이 2009 회계연도에 대인배상 보상 처리로 의료기관에 지급한 치료비가 있는 부상자 124만 9천 여명을 조사한 결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58.5%에 달했습니다.
부상자 입원율은 2005년 70.8%에서 2007년 63.5%, 2009년 58.5%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일본의 6.5%에 비하면 여전히 9.5배 수준에 달합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상해 1,2도의 가벼운 상태가 97%인 121만 5천 여명에 달했습니다.
부상 형태별로는 타박상이나 삔 정도의 좌상,염좌 부상자가 전체의 83.7%였고, 골절,탈구가 3%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민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