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 20분쯤 인천 경서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근처 공사장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5일 집을 나가 경찰서에 가출 신고가 접수됐으며, 차량에서는 화덕과 타다 남은 번개탄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2억원의 빚이 있어 평소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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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