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슬람권의 민주화 시위에 인터넷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인터넷에 대한 감독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후 주석은 19일 베이징의 중앙당교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보 인터넷망 관리를 한 단계 강화하고 인터넷 여론 지도 기구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트위터와 같은 신속한 전파 수단의 사용은 금지하면서, 이슬람권 시위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상 보도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슬람권 시위 관련 토론은 금지하고 있고, 관영 매체들은 시위로 인한 사회 불안에 초점을 맞춰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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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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