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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바논에 평화유지군 160명 첫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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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19일 레바논에 160명의 평화유지군을 파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공병대 130명과 의료부대 30명이 쓰촨(四川)성 성도인 청두(成都)에서 전세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금까지 8차례 평화유지군을 파병했으나 레바논에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내달 1일 공병대 병력 145명을 레바논에 추가 파병하며 이들은 남부 레바논에서 지뢰제거와 도로건설, 인도적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8개월 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비전투병 파견만을 고집해오고 있으나 전투병 파견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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