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7일보다 35.92포인트 오른 2,013.14로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사흘 동안 2% 가까이 하락한 데 대한 반발매수세가 기관을 중심으로 대량 유입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75억원, 기관이 2천376억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전 업종이 골고루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날 부실 저축은행 악재에 3% 넘게 미끄러진 건설업이 4% 넘게 급등했고 증권과 운송장비,화학 등도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어제보다 7.47포인트 오른 518.55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원30전 내린 1,112원10전에 거래를 끝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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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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