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KBS가 제출한 ´수신료를 3,5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는 안을 인정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채택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의 재원구조를 정상화하는데 적극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지만, "인상분은 프로그램 제작비 확대와 상업재원 축소 등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가 의결한 내용을 다음주 초쯤 국회로 보내면, 인상안은 2월 임시국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 표결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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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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