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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2천선 회복 시도…환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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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나흘만에 반등다운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2천선 회복 시도를 하고 있는데, 기관투자자들이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소폭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장중 1,959포인트까지 하락하면서 최고가 대비 7% 가까이 지수가 떨어졌습니다. 주식시장은 계속 오르는데 1월까지만 해도 너무 비싸서 주식 투자하기 망설여졌던 분들도 이제는 사볼까 하는 생각 갖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도 드실 것 같습니다. 당분간 주식시장의 출렁거림은 이어질 수 있겠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IT,금융, 업황 모멘텀이 있는 자동차, 화학 업종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세한 경제 동향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가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22포인트 넘게 오르고 있죠. 2,000.1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54포인트 상승하면서 514.6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을 하락입니다. 3원 50전 내린 1,113원 90전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국고채 3년물의 수익률도 0.01%포인트 하락한 3.95%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어제 상승 이후에 오늘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상당히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1,174억원 순매수, 외국인들은 386억 순매수한 반면 시장이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은 1,637억원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건설주들이 9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집트 등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이후, 월드건설 법정관리 신청, 진흥기업의 1차 부도 등의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건설주들은 연일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이 같은 악재를 반영하더라도 최근 하락은 과도하다는 분석입니다. 실적 대비 주가가 낮게 평가돼 저가 매수 시점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주들도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2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과 함께 보험주들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손해보험업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보험주들의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정유 4사가 일제히 등유 가격을 올리기로 하면서 약세를 보였던 석유화학주들도 오늘은 오랜만에 빨간불을 켰습니다.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도 나오면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가 3%, SK케미칼이 1%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두산엔진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강한 매수가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상승 탄력이 좋은데, 10% 가까운 급등입니다. 상장한지 한 달 반밖에 안된 새내기주인데, 상장 후 물량 부담과 함께 조선주들의 가격 조정까지 겹치면서 최고 33,350원기록 후 어제 16,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수급 호전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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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자동차 관련주들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주가가 추락하면서 현대모비스도 전고점 대비 20% 정도 하락했는데,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중장기 실적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오늘 현대모비스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작황 부진으로 곡물 가격이 급등을 하면서 농업 관련주 흐름이 좋았었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비료 등 수요가 몰릴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는데요, 차익 실현 매물로 급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효성오앤비는 닷새간 연일 고공행진 하다 어제는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2% 상승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용 지표 부진과, 이란의 정세 불안으로 달러는 약세를 이어갔는데요, 약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환율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현지시간으로 18~19일 프랑스에서 G20재무장관, 중앙은행 종재 회의에서 나올 이슈들에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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