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게 망명을 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사우디 당국자 말을 인용해 사우디 측이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게 초청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홍해의 휴양도시인 샤름 엘 셰이크에 머물고있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떠나기를 거부하고, 이집트에서 죽기를 원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또 무바라크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죽지 않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며 "기본적으로 자포자기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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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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