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경기 침체와 전세난 등에 따라 인구이동률이 197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822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26만천명, 3.1% 줄어 1998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지난해 16.5%로 전년보다 0.6%포인트 감소했으며 15.3%를 기록한 1974년 이후 36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인구이동이 감소한 것은 중장기 측면에서 도시화가 완화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단기적 측면에서는 주택경기 침체와 전세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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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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