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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철 한·일·유럽 경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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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 입찰에 한국을 포함해 3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은 "다른 컨소시엄들도 여전히 입찰 참여를 모색하고 있으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3개 컨소시엄의 참여"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브라질 고속철도 한국사업단측은 "한국과 일본, 유럽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고속철 입찰 일정은 오는 4월 11일 사업제안서 접수로 시작되며, 오는 6월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하게 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캄피나스를 잇는 511킬로미터 구간에 건설되는 브라질 고속철 사업비는 200억 달러에 달하며,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개최 이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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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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