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본에서 폐차 직전의 오토바이를 들여와 환경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팔아 억대의 수익의 거둔 혐의로 50살 김 모씨 등 8명을 붙잡았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일본 폭력조직으로부터 폐차 직전의 오토바이를 한 대당 30~50만 원에 사들인 뒤 3~4배 비싼 가격에 팔아 2억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수입한 오토바이에 대해 환경공단의 배출가스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매연이 심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환경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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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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