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독재를 끝낸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에 이어 이란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촉발된 가운데 테헤란에서 시위대와 친 정부 세력 간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테헤란 미술대학에서 열린 한 시위 참여자의 장례식에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인사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란에서는 2009년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 시위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지난 14일 이후 2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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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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