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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금품받은 구청 공무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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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불법 영업 노래방 주인에게 뇌물을 받고 과징금을 횡령한 소속 공무원 52살 이모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술을 팔거나 접대부를 고용한 노래방을 단속하면서 영업정지 기간을 줄여주는 조건으로 노래방 업주 4명에게서 4백여만 원을 받아 챙겼다고 구청은 밝혔습니다.

이씨는 또 노래방에 부과된 과징금 천백여만원을 현금으로 받아 금고에 넣지 않고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는 자체 감사로 이씨의 비리 사실을 적발하고 경찰 고발과 직위해제, 서울시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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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행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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