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세상은지금] '성추문' 베를루스코니 결국 법정에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성 추문에 휩싸인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베를루스코니 총리에 대한 이탈리아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여 오는 4월부터 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당시 17살이었던 댄서와 자기 별장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는 이 여성이 절도 혐의로 붙잡히자 경찰에 전화를 걸어 석방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여성계를 중심으로 퇴진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재판은 3명의 여성 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

중국 광둥성의 한 공항에서 젊은 남자 승객이 보안요원에게 짐을 옮기라고 명령했다가 거절당하자 삿대질에 이어 폭행을 행사합니다.

이 남자는 급기야 자신의 친척이 베이징시 공안 책임자라면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현직 공안국 간부의 아들이 여성에게 행패를 부리는 동영상이 유포되는 등 최근들어 중국 권력층 자제들의 추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콜롬비아 팀비키 강에서 마약 운반용 잠수정이 적발됐습니다.

길이 31미터, 폭 3미터의 이 잠수정은 마약 조직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수심 9미터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잠수정은 한꺼번에 코카인 8톤, 소매 가격으로 우리 돈 3조 2천억 원 어치의 마약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