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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도 반정부 시위 '격화'…사상자 2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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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와 이집트 시민혁명의 영향으로, 또다른 중동 국가인 바레인과 이란에서도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는 14일 수 천 명의 시위대가 민생문제 해결과 정치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20대 청년 1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도 수 만 명이 참가한 반정부가 시위가 벌어져 1명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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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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