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운영중인 부동산 거래 정보사이트입니다.
세입자나 전세집을 구하기 위해 원하는 가격조건과 주택면적 등을 제시하면 거래 상대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간 전세 희망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부동산 거래 100여 건을 조사한 결과 집주인이 원하는 아파트 전세가격은 평균 2억 864만 원.
그러나 세입자가 찾는 전세가는 1억 3522만 원으로 집주인과 세입자간 희망거래가격이 최고 7천만 원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최근 전세 수요가 급증한 경기지역의 경우 온도차는 더 심각했습니다.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들은 평균 2억 1400만 원을 원하는데 반해 세입자의 경우엔 1억 1591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돼 둘 간의 가격차는 1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같은 가격차는 세입자와 집주인간 선호면적이 다른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전세집을 찾는 세입자의 경우 84제곱미터형을 가장 선호하지만 세입자를 찾는 집주인들의 보유주택은 평균 118제곱미터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물건 구하기도 어려운 가운데, 세입자와 집주인간의 기대가격마저 크게 차이가 나면서, 올 봄 이삿철을 앞두고 전세를 구하려는 세입자들의 마음은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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