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살해된 지 10여년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후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살 윤 모 씨가 숨진 채 박스에 담겨 있는 것을 이삿짐을 옮기던 윤 씨의 딸 16살 이 모 양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윤 씨는 10년전부터 행방불명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흉기에 찔린 채 이불과 비닐로 겹겹이 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윤 씨의 남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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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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