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가 헌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두 달 내에 치를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시민혁명에 기여한 사이버 활동가들이 군 지휘부를 면담한 자리에서 군부는 이집트를 통치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군부는 또 개헌 위원회가 앞으로 열흘 안에 헌법 개정안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는 두 달 안에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활동가들은 말했습니다.
지난 2007년에 개정된 이집트 헌법은 야권 인사의 대선 출마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으며 야당을 새로 만드는 것도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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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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