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준관영 언론이 무바라크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난 이후 이집트 정국의 앞날을 우려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이집트 혁명이 성공했지만 이집트와 아랍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이집트가 중산층이 적고 관료주의와 부패가 성행한 나라여서 무바라크 퇴임과 민주주의에만 기대서는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극단주의 세력을 포함한 중동 안팎의 다양한 세력이 이집트에서 경쟁을 벌일 것이라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부상하는 일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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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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