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에서 전문계약직으로 근무해 온 김 모 조사관은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낮 1시까지 인권위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김 조사관은 계약 연장이 거부된 동료가 부당하게 해고당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면서 인권위가 비슷한 사안에 대해 권고한 것과 다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권위지부 회원과 일부 직원은 매일 점심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앞서 전공노 인권위지부는 인권위가 약 9년동안 정책·조사부서에 근무하고 노조 간부로 활동해 온 계약직 공무원 강 모씨와 지난달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자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한 고용상 차별´이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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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