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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전부대 혹독한 '지옥훈련'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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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와 군사분계선 일대로 기습 침투해 후방을 교란할 목적으로 양성되는 북한 특수전부대는 우리 특전부대에 못지않게 혹독한 지옥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당국에 따르면 북한 특수전부대는 경보병부대 14만명과 11군단, 인민군 정찰총국 예하 특수작전 전문 병력 6만여명 등 20만여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보병부대 요원들은 훈련 기간에 매일 35㎏ 전후의 군장을 꾸려 10시간에 걸쳐 20㎞를 행군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경보병 부대원들의 훈련 강도가 우리 군 특수전부대에 못지않다"면서 "정찰총국 예하 특수작전 요원 만여명은 해군 특수전여단처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난도 훈련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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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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