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전격 퇴진하자 유럽연합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의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애슈턴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성명을 통해 "권좌에서 물러나기로 한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애슈턴 대표는 "다양한 정치세력을 포괄하는 정부 구성을 위한 대화를 촉구한다"면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향한, 질서정연한 권력 이양이야말로 유럽연합과 이집트 국민이 공유하는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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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