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정 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오후 베이징에 서 열린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에서 중국측은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를 북핵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처리해야한다"는 기존 주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앞서 중국측은 지난 1월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미국 방문 당시 발표한 미중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혀, 그 처리와 관련한 입장 변화가 기대됐으나, 우리 측의 안보리 상정 동참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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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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