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16일간, 수도권 일대 휴대전화 매장 6곳이 털렸다. 경찰이 확보한 CCTV를 보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치는 시간이 불과 53초. 순식간에 준비한 가방에 고가의 스마트폰만 담고 유유히 사라진다. 3분 후 보안업체와 경찰관이 현장에 왔지만 이미 범인들은 사라진 뒤.
범인들은 시가 1억3천만 원 어치, 190여 대의 스마트폰만 훔쳤다. 훔치는 실력은 빨랐지만 도망가는 능력은 그에 못 미치는 듯. 결국 이들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차디찬 철창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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