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인천 남부경찰서장이 소속 전의경들과 지휘요원들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한 걸로 나타났다며 해당 서장을 전보조치했습니다.
경찰청 조사 결과 해당 서장은 소속 전의경 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지휘요원과 전의경 중대장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쉬는 시간에도 전의경들에게 TV 시청을 금지하는 등 권한을 남용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야근을 마친 전의경 대원들에게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장해주지 않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서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사실로 드러나 인천 경찰청으로 전보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 경찰서 소속 한 전의경이 경찰청 홈페이지 청장과의 대화란에 서장의 처신을 고발하는 내용을 올려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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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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