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10일 당정회의를 갖고 구제역 매몰처분에 따른 침출수 유출과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집단 매몰지에 대한 환경오염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구제역 축산농가에 대한 보상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대신 기존 예산과 예비비를 통해 충당하되 조기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회의에서 구제역 2차, 3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 데 이어 당 차원의 매몰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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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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