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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피랍 금미 305호 석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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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던 금미호 선원들이 오늘 석방됐습니다.

앤드루 므완구라 동아프리카 항해자 지원프로그램 운영자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쯤, 선장 김대근씨 등 한국인 선원 2명과  케냐 선원 39명 등 43명이 선박과 함께 풀려났다고 전했습니다.

므완구라는 "해적들이 요구한 몸값을 받을 가능성이 없고, 더는 인질들을 먹여 살릴 방도가 없어 풀어준 것으로 생각된다"며 "금미호는 현재 케냐까지 안전하게 호위할 함대를 요청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미호는 지난해 10월 8일 케냐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돼 선원들은 지난 4개월동안 억류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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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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