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기암 환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산삼약침'에 대해 'SBS 뉴스추적'이 집중 취재해 그 실체를 파헤쳤다.
오늘 밤 방송되는 'SBS 뉴스추적'이 취재한 '산삼약침'은 산삼으로 만든 약침액으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말기 암도 낫게 한다는 '신비의 치료법'.
이 '산삼약침'을 개발했다는 'S 한의원'은 이미 암 환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 한의원의 원장은 '산삼약침 요법'으로 말기 암 환자를 고쳐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달에 수백만 원을 내고 치료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잇따르고 있다.
과연 '산삼약침' 요법의 실체는 무엇인지, 뉴스추적에서 집중 분석했다.
뉴스추적에서는 이밖에도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각종 대체요법과 민간요법의 실태를 집중 추적했다.
양방과 한방이 이분화 되어 벌이는 영역싸움.
그로인해 제대로 된 검증이나 연구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대체요법'의 현실과 그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보건 당국의 행태도 고발한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임광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