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해 특급호텔에 수십차례 공짜 투숙을 한 혐의로 캐나다 교포 31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빼낸 외국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숙박료를 결제하는 방법으로 강남지역 특급호텔 12곳에 26차례에 걸쳐 투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임 씨는 외국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공인인증 등 별도의 본인 확인 절차없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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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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