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는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자국에 거액의 자산을 뒀다는 의혹을 조사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에벨리네 비드머-슐룸프 스위스 연방 재무장관은 "연방 외무부는 무바라크 일가가 우리 은행에 어떤 자산을 두고 있는지 조사 중이며 정부는 조사결과를 보고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언론들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30년간 이집트를 철권통치하는 동안 무바라크 일가가 축적한 재산이 7백억 달러에 달하며 그 재산 일부는 스위스 은행에 있다는 보도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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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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